안녕하세요! 2026년 1월 7일 수요일, 국내 증시 마감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우리 시장은 **'엔비디아와 현대차'**라는 강력한 두 키워드가 시장을 지배하며 코스피가 4거래일 연속 상승,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수급 부재와 차익 실현 매물에 밀리며 다소 아쉬운 하락 마감을 보였습니다.
1. 지수 흐름 및 수급 현황
코스피(KOSPI): 4,500선 안착, 거침없는 신고가 행진
마감 지수: 4,551.06 (+25.58P, +0.57%)
장중 고점: 4,611.72 (+1.91%)
장중 저점: 4,488.20 (-0.82%)
코스피는 전일 뉴욕 증시의 AI 랠리 지속에 힘입어 0.90% 상승 출발했습니다. 장 초반 4,610선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기세를 보였으나,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오후 한때 하락 반전하는 등 변동성이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장 막판 외국인의 강력한 '사자'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수급의 주역은 단연 외국인이었습니다. 외국인은 홀로 1조 2,52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9,397억 원, 개인은 2,942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집중했습니다.
코스닥(KOSDAQ): 이틀 연속 하락, 950선 하회
마감 지수: 947.39 (-8.58P, -0.90%)
수급: 외국인(-1,926억), 기관(-1,016억) 동반 매도 / 개인(+3,127억) 매수
코스닥은 코스피와 달리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과 중국의 대일본 수출 통제 소식 등 대외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특히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및 2차전지 주들이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2. 오늘의 핵심 이슈 분석
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젠슨 황의 'HBM4 자신감'에 신고가
삼성전자(+1.51%)가 14만 원을 돌파하고 SK하이닉스(+2.20%)가 74만 원선을 넘어서는 등 반도체 투톱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CES 2026에서 "AI 공장 시대를 위해 더 많은 생산공장(팹)이 필요하며, 이는 메모리 업체에 호재"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HBM4 수급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신뢰를 보낸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맥쿼리 등 글로벌 IB가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삼성전자 24만 원, SK하이닉스 112만 원)한 점도 투자심리를 자극했습니다.
② 현대차 그룹: '엔비디아 비공개 회동'에 그룹주 폭등
오늘 시장의 진정한 주인공은 현대차 그룹이었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젠슨 황 CEO와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에 자율주행 파트너십 확대 기대감이 번졌습니다. 현대차(+13.80%), 기아(+5.55%)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의 핵심인 **현대오토에버(+26.44%)**와 물류의 **현대글로비스(+16.78%)**가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일 공개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 모멘텀까지 더해지며 자동차를 넘어 로보틱스 기업으로의 재평가가 이뤄졌습니다.
③ 중국-일본 무역 갈등: 희토류 관련주 반사이익
중국 상무부가 일본에 대해 군사 목적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를 전격 발표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한 보복 조치입니다. 이 소식에 통제 가능성이 높은 희토류 및 페라이트 관련주(노바텍, 유니온머티리얼 등)가 급등했습니다.
3. 특징 테마 및 종목 상세 정리
🚀 상승 테마
1) 자율주행 및 자동차 대표주
이슈: 정의선-젠슨 황 비공개 회동 → 엔비디아 '알파마요' 플랫폼 협력 기대감.
주요 종목: DH오토웨어(상한가), 현대오토에버(+26.44%), 슈어소프트테크(+15.96%), 현대차(+13.80%), 모트렉스(+8.82%).
분석: 단순 부품 공급을 넘어 자율주행 AI 플랫폼 협력이라는 거대 담론이 형성되면서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반응했습니다.
2) 조선 및 해운
이슈: 2025년 전 세계 발주 감소에도 韓 수주량 8% 증가. 고부가가치 선박(LNG선 등) 위주의 '질적 성장' 부각.
주요 종목: HJ중공업(+10.20%), 삼성중공업(+2.22%), HD현대중공업(+1.27%).
분석: 중국의 수주량이 35% 급감한 것과 대비되는 한국 조선업의 탄탄한 경쟁력이 외국인 매수세를 불렀습니다.
3) 희귀금속 및 페라이트
이슈: 중국의 대일본 이중용도 품목 수출 금지 보복 조치.
주요 종목: 노바텍(+13.95%), EG(+10.75%), 유니온머티리얼(+7.22%), 유니온(+4.58%).
분석: 미중 갈등에 이어 중일 갈등으로 번진 자원 무기화 양상에 시장은 빠르게 반응했습니다.
4) 개별 강세 테마 (우주/로봇/제약)
알멕(+30.00%): 2025년 흑자전환 및 우주 사업 성과 기대감에 상한가.
링크솔루션(+29.80%): 아마존-보스턴다이나믹스 물류 로봇 부품 테스트 통과 소식에 상한가.
신세계(+9.62%):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및 터미널 부지 개발 기대감.
📉 하락 테마
1) 중국 소비 관련주 (엔터/화장품/여행)
이슈: 시진핑 주석의 "석 자 얼음은 한 번에 녹지 않는다" 발언. 한한령 해제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
주요 종목: 삼양식품(-8.24%), 디어유(-3.35%), JYP Ent.(-2.10%), 아모레퍼시픽(-2.45%).
분석: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실망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단계적 해제'라는 긍정적 측면보다 '시간이 걸린다'는 불확실성에 시장은 하락을 택했습니다.
2)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액침냉각)
이슈: 엔비디아 '루빈' 칩 공개. 액체 냉각 기술 혁신으로 기존 수냉식 냉각 수요 감소 우려.
주요 종목: GST(-10.45%), 유니셈(-6.00%), 워트(-3.61%), 케이엔솔(-3.57%).
분석: 엔비디아가 "물 냉각기가 필요 없다"고 공언하면서 국내 관련 테마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3) 정유 및 가상화폐
이슈: 국제유가 2%대 급락(WTI $57.13) / 비트코인 차익 실현 조정($92,000선).
주요 종목: S-Oil(-5.05%), SK이노베이션(-3.77%), 우리기술투자(-3.45%).
분석: 베네수엘라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유가가 하락하며 정유주를 압박했습니다.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황금기가 지났다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비관론이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4.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현재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와 자동차라는 양대 엔진을 달고 사상 최고치 영역을 항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하루 1조 원 넘게 사는 '바이 코리아'가 재개된 점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다만 내일 예정된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실적 발표가 단기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치는 이미 높지만, 실제 수치와 향후 가이던스에 따라 반도체 섹터의 추가 동력이 결정될 것입니다.
투자 전략 제언:
현대차 그룹주 관심 지속: 단순 테마를 넘어 엔비디아와의 플랫폼 동맹은 장기적인 실적 개선 요인입니다.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등 핵심 밸류체인을 주목하십시오.
중국 소비주 보수적 접근: 시진핑 주석의 발언은 양날의 검입니다. 실질적인 한한령 해제 조치(영화 개봉, 대규모 관광 등)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기술적 반등에 그칠 확률이 높습니다.
실적 발표 시즌 진입: 4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되는 종목(정유, 배터리 등)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비중 조절이 필요합니다.
오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의 기운이 내일도 이어지길 바라며, 내일 삼성전자의 성적표를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성공 투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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