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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 화요일

 

🚀 코스닥 최초 영국 기업 테라뷰, 상장 첫날 85% 폭등! 엔비디아·삼성전자도 택한 '테라헤르츠' 기술력 주목 💥

코스닥에 입성한 첫 영국 기업, **테라뷰홀딩스(TheraView, 950250)**가 상장 첫날부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강세입니다. 공모가(8,000원) 대비 85%를 훌쩍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국내 증시에 데뷔했습니다. 이러한 강력한 '뒷심'은 단순히 신규 상장 프리미엄을 넘어, 테라뷰가 보유한 AI 반도체 및 이차전지 검사의 핵심 기술력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확신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 테라뷰의 핵심 경쟁력: '테라헤르츠' 기술 선점

테라뷰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둔 반도체 및 이차전지 검사장비 전문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기술은 **테라헤르츠(THz)**파를 기반으로 합니다.

  • 테라헤르츠란?

    • 빛과 마이크로파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며, 1초에 1조 번 진동하는 전자기파입니다.

    • 기존 X-ray나 적외선 기반 검사 기술로는 볼 수 없던 다층 코팅의 두께, 밀도, 전도도 등을 3차원으로 초정밀 분석할 수 있어 차세대 비파괴 검사 솔루션으로 평가받습니다.

  • Shutterstock
  • AI 반도체 시대의 필수 기술:

    • AI 시대의 핵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정에서는 표면 아래의 미세 균열과 결함을 정확히 식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테라뷰의 기술은 기존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는 핵심 대안으로 부상했습니다. 엔비디아, 인텔, 삼성전자, AMD 등 글로벌 빅테크들이 이미 테라뷰의 솔루션(EOTPR 시리즈)을 활용하거나 그 필요성을 직접 언급하며 강력한 수요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 폭발적 성장 전망: AI와 이차전지, 두 마리 토끼

테라뷰의 성장은 단순히 반도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1. AI 반도체 시장 확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매출 증가와 HBM4 시장의 두 자릿수 성장 전망은 테라뷰의 수주 확대로 직결됩니다.

  2. 이차전지 시장 진출: 테라뷰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리튬이온 배터리 검사 시장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전방 산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3. 전방 산업 레퍼런스 확장: 전투기 스텔스 코팅, 항공기 엔진, 6G 통신장비, 제약, 의료 연구 등 고정밀 검사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으로 레퍼런스를 확장 중입니다.


🇰🇷 코스닥 상장의 전략적 의미

테라뷰가 코스닥 상장을 선택한 이유는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결정입니다.

  • 핵심 고객사 근접: AI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고객사가 한국과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어, 기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 상장을 결정했습니다.

  • 아시아 허브 구축: 한국을 기술개발(R&D) 및 기술 지원 허브로 삼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 지사들과 연계하여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 높은 의무보유 확약: 투자 심리 안정화 요인

테라뷰는 높은 의무보유 확약 물량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 기존 주주 확약 비율: 기존 주주들은 물량의 **65.9%**를 의무보유 물량으로 묶었습니다.

  • 총 확약 비율: 기관투자자 물량까지 더해 **총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74.0%**에 달합니다. 이는 상장 직후 시장에 풀리는 물량을 제한하여 주가 변동성을 낮추고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테라뷰는 글로벌 빅테크의 핵심 공정 필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첫날부터 강한 매수세를 통해 그 잠재력을 증명했습니다. 한국 상장을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선점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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