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 시장은 그야말로 '퍼펙트 스톰'이 몰아친 하루였습니다. 코스피 5,000선이 붕괴되고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투자자들에게는 잔인한 월요일이었는데요.
오늘 시장을 초토화시킨 핵심 이슈 3가지를 중심으로 마감 시황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무려 5.26% 폭락한 4,949.67로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5,000선을 내주었습니다. 코스닥 역시 4.44% 급락하며 1,100선 아래로 주저앉았습니다.
📂 목차
[이슈 강조] 케빈 워시의 등장: 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
[이슈 강조] 원자재·환율 패닉: 금·은 폭락과 환율 급등
업종별 현황: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일제히 파란불'
수급 특징: 외인·기관의 '쌍끌이 매도' vs 개인의 '4.5조 풀매수'
1️⃣ [핵심 이슈] 케빈 워시 지명과 '매파'의 공포
오늘 폭락의 가장 큰 트리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었습니다.
왜 난리인가? 워시 지명자는 과거 금융 완화에 소극적이었던 대표적인 '매파(긴축 선호)' 인물로 분류됩니다.
시장 반응: "이제 금리 인하는 끝났다"는 공포가 확산되며 뉴욕 증시에 이어 아시아 증시를 도미노처럼 무너뜨렸습니다.
2️⃣ [핵심 이슈] 원자재 시장의 '블랙홀'과 환율 쇼크
워시 지명 소식은 원자재 시장을 먼저 타격했습니다.
은(Silver) 30% 폭락: 은 선물 가격이 46년 만에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고, 금(-10%), 구리(-6%) 등 안전자산과 원자재가 패닉 장세를 연출했습니다.
환율 1,464원 돌파: 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20.8원 급등하며 외국인 자금 이탈을 가속화했습니다. 이 여파로 고려아연(-12.42%) 등 귀금속 관련주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3️⃣ 업종별 현황: 대장주들의 뼈아픈 후퇴
지수가 5% 넘게 빠지니 안전한 곳이 없었습니다.
반도체 직격탄: 삼성전자(-6.29%), SK하이닉스(-8.69%)가 크게 밀렸고, 한미반도체는 11% 넘게 폭락했습니다.
전 업종 하락: 2차전지(삼성SDI -8.72%), 조선(삼성중공업 -6.96%), 방산(현대로템 -6.94%) 등 그동안 시장을 이끌던 주도주들이 일제히 차익실현 매물에 무너졌습니다.
4️⃣ 수급 및 특이사항: 사이드카와 개미의 사투
매도 사이드카 발동: 오후 12시 31분, 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매가 일시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약 3개월 만의 기록입니다.
수급 불균형: 외국인(2.5조)과 기관(2.2조)이 기록적인 매도 폭탄을 던졌고, 이를 개인이 4.5조 원 넘게 받아내며 사투를 벌였습니다.
🚀 한 줄 요약
"매파 연준 의장에 대한 공포가 원자재와 환율을 뒤흔들었고, 결국 코스피 5,000선과 반도체 대장주들을 한꺼번에 집어삼킨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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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ers님, 역대급 폭락장이라 마음이 무거우시겠지만 '매파' 워시에 대한 재해석(공급주의자)이 나오기 시작하면 시장은 빠르게 반등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미 증시의 반응을 토대로 내일 아침 '반등 골든타임'을 다시 한번 짚어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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