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0월 10일 뉴욕 증시 마감 시황 및 특징주 분석
트럼프發 관세 위협에 뉴욕 증시 '급락'.. 기술주 7,700억 달러 증발 (나스닥 4월 이후 최악의 하루)
📌 2025년 10월 10일 (금) 뉴욕 증시 마감 시황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뉴욕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인상 및 필수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위협으로 인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며 4월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 지수: 3.6% 하락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집중되었습니다. 이는 4월 이후 가장 큰 하루 하락폭입니다.
S&P 500 지수: 2.7%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이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다른 보도에 따르면 다우 지수 역시 9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기술 대기업들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7,700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후 미국이 중국에 100% 관세를 부과하고 11월 1일부터 "모든 필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도 기술주 주가를 더욱 끌어내렸습니다.
🔥 주요 특징주 (기술주 대폭 하락)
| 기업명 | 종가 대비 하락률 (기사 본문 기준) | 비고 |
| 엔비디아 (NVDA) | 약 5% 하락 | 시가총액 약 2,290억 달러 감소. AI 인프라 랠리의 핵심 기업으로, 중국 관련 관세 위협에 가장 크게 반응. |
| 아마존 (AMZN) | 약 5% 하락 | 올해 상승세가 꺾이며 2025년 현재까지 2% 하락 전환. 시가총액 1,210억 달러 감소. |
| 테슬라 (TSLA) | 약 5% 하락 | 시가총액 710억 달러 감소. 저렴한 차량 출시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 |
| 마이크로소프트 (MSFT) | -0.69% (-3.55) | 시가총액 850억 달러 감소. OpenAI의 주요 클라우드 공급업체로 하락. |
| 메타 (META) | 약 4% 하락 (-3.80%) | 하락세 동참. |
| 알파벳 (GOOGL) | 약 2% 하락 (-1.34%) | 하락세 동참. |
👉 주요 하락 요인: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위협: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폭 관세 인상" 및 "상호 관세" 위협.
필수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선언: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1일부터 "모든 필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출 통제 시행을 선언하며 기술주에 추가적인 부담.
이번 매각은 인공지능(AI) 인프라 지출에 기반해 지속되던 기술 분야의 랠리에 최소한 일시적인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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