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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8일 월요일

🚀 '에코프로' 폭발적 급등 비결 3가지: ESS 시장 선점부터 리튬 가격 반등까지!

 

🚀 '에코프로' 폭발적 급등 비결 3가지: ESS 시장 선점부터 리튬 가격 반등까지!


최근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는 종목, 바로 에코프로입니다.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더니, 현재 21%가 넘는 경이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주가 상승을 넘어, 에코프로 그룹주(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 등)까지 동반 상승하며 2차전지 섹터 전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에코프로가 시장의 폭발적인 주목을 받는 이유, 그 핵심 동력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 핵심 동력 1: ESS 시장 성장 기대감 폭발

현재 에코프로 주가 상승의 가장 큰 동력은 ESS(에너지 저장장치) 시장의 가파른 성장 기대입니다.

  • 글로벌 에너지 안보 강화: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경향이 강해지면서, 발전된 전력을 저장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ESS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 증권가 낙관론: 하나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가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ESS 수요 증가가 2차전지 업종의 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저조한 가동률 반등 기대: 그동안 30~40% 수준에 머물렀던 2차전지 업종의 평균 가동률이 ESS 수요 회복과 함께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 핵심 동력 2: '원료 내재화'를 통한 수직 계열화 완성

에코프로는 단순 소재 제조사를 넘어, 'Closed Loop' 생태계를 구축하며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습니다.

  • 통합 공급망 구축: '원료 → 전구체 → 양극재'로 이어지는 완벽한 밸류체인을 그룹 내에 갖추고 있습니다.

  • 글로벌 원가 경쟁력 확보: 특히 인도네시아에 통합 양극재 법인을 설립하고 니켈 제련부터 양극재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추진하는 전략은, 글로벌 원료 확보의 안정성과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 미래 대비: 에코프로비엠은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양산을 준비하며 중저가 배터리 시장까지 대응하고, 나아가 전고체 배터리 시대까지 대비하는 소재 개발 로드맵을 제시하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핵심 동력 3: 리튬 가격 반등 및 수혜 기대감

최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리튬' 테마의 상승도 에코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리튬 가격 추세 반전: 중국발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던 탄산리튬 가격이 2025년 7월부터 반등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채굴업체들의 생산 중단 등 공급 해소 노력이 가격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 에코프로의 리튬 사업 영위: 에코프로의 자회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리튬 분쇄/가공 및 수산화리튬 전환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리튬 가격 상승 시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됩니다.

  • 중장기 수요 전망: 장기적으로 전기차 시장 침투율 상승에 따라 리튬 수요가 2030년까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리튬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 투자 시 유의사항: '기대 반영'과 외부 변수

현재의 급등세는 강력한 **'기대 반영'**의 성격이 짙습니다.

  • 단기 과열 경계: 시장에서는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론도 존재합니다. LFP 양극재 양산 등 미래 성장 동력이 실제 고객 확보 및 양산 시점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외부 변수 민감성: 향후 ESS 시장 수요 흐름, 글로벌 원자재 가격(리튬, 코발트 등), 전기차 산업 사이클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매우 커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과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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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 또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대해 더 자세한 분석을 원하시나요?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엘앤에프(066970): 주요 계약 현황과 미래전망(7/24오전장특징주)

엘앤에프 1분봉차트


1. 대형 계약관계 및 글로벌 파트너십

  • 하이니켈 양극재 대규모 공급 계약

    • 최근 글로벌 완성차 OEM과 약 3조5,000억원(24억2,400만달러)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 기간은 2031년 말까지로, 2023년 매출의 약 75.8%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임.

    • 주요 고객사는 영업비밀로 비공개지만, 북미·유럽 시장의 대형 셀업체, 완성차업체를 아우르는 것으로 분석됨. 이 공급계약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됨.

  •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 확대 및 신규 계약

    • 2025년 7월 SK온과 LFP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북미 시장을 겨냥한 LFP 공급 체인 강화의 일환으로, 향후 중장기 물량 및 단가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대구 국가산단 등에 연간 6만톤 규모의 LFP 생산설비를 단계적으로 증설하며, 내년 양산 및 추가 고객사 확보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음.

    • 글로벌 배터리 셀업체들과도 LFP 관련 파일럿 출하 및 테스트가 진행되고, 북미 현지 파트너(미트라켐)와 미국 내 생산 JV 설립 등 현지화 전략도 병행.

  • 전구체 등 소재 공급 계약 확대

    •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NCM 전구체 공급 계약 등 부품단까지 포트폴리오 확대. 최근 피노와 43억원, 8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매출 기반 다변화.

엘앤에프 일봉차트


2. 글로벌 정책 및 시장 환경 — '탈중국화' 수혜

  • 美·EU 탈중국 정책 반사이익

    • 미국의 배터리 핵심 소재에 대한 대중 반덤핑 관세, IRA법 시행 등으로 인해 비중국산 소재의 가치가 부각됨.

    • 엘앤에프는 국내/북미/유럽 현지 생산 인프라와 고객사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탈중국' 흐름의 최대 수혜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음.

    • 이를 기반으로 LFP뿐 아니라 하이니켈 분야까지 한국 및 유럽, 북미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 기대.

엘앤에프 주봉차트


3. 미래 사업 전망

  • 제품군 다변화

    • 2027년 기준 매출 비중: 하이니켈 양극재 약 75~80%, LFP 약 20~25%까지 성장 전망. 세계 최초로 46파이, 2170 등 원통형 배터리용 Hi-Ni 양극재 신제품도 잇따라 출하·적용.

    • LFP 대규모 투자: 약 3,365억원을 투자하여 LFP 양극재 연 6만톤 생산능력 확보. 북미 및 유럽 시장 중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 지속적 고객사 다변화와 기술 경쟁력

    • 기존의 하이니켈에서 신흥시장인 LFP 등으로 고객사 다각화. 프리미엄 제품 라인과 보급형 모델 개발을 동시 진행해 고객 기반 확장.

    • 제품 신뢰성과 장기 계약 중심의 안정적 매출 구조가 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전망.

  • 수익성 및 성장성

    • 단기적으로 일부 투자, 재무부담(적자) 요인이 있으나, 대형 수주와 비중국산 소재 공급 특수로 실적 반등 가능성.

    • AI 데이터센터, ESS, 신재생에너지 등 신시장 성장과 맞물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대.

엘앤에프 월봉차트


표: 엘앤에프 미래전망 요약

주요 분야확장 내용전망
하이니켈 양극재글로벌 OEM 장기공급 (3.5조), 신제품 확대매출 비중 70% 이상, 고부가가치 고정매출
LFP 양극재SK온·국내외 대형사 계약, 미국 JV·6만톤 CAPA북미·유럽 공급망 구축, 성장성 큼
계약관계다수 글로벌 완성차·셀업체와 중장기 계약안정적 수주 기반, 실적 개선 기대
탈중국화/전략적 수혜美·EU 비중국산 니즈 확대, 현지화 강화비중국산 소재 대표주자 자리매김
신시장 진출ESS,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markets신수요 창출, 고객 다변화

결론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LFP 등 양극재 제품군 다변화, 글로벌 완성차와 대형 공급계약, 탈중국 수혜 및 북미‧유럽 현지화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성과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구체적이고 안정적인 계약관계가 미래 실적 개선의 결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도체 인사이트] "없어서 못 판다"…삼성·SK·마이크론, 2027년 노린 '쩐의 전쟁' 시작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반도체 D램 및 HBM 시장의 현황과 메모리 3사(삼성·SK·마이크론)의 증설 경쟁 을 정리한 블로그 포스팅입니다. [반도체 인사이트] "없어서 못 판다"…삼성·SK·마이크론, 2027년 노린 '쩐의 ...